과일 요거트볼 칼로리 줄이는 법, 참외 반 오이 반으로 담아요

과일 요거트볼이
건강식처럼 보이잖아요.
저도 그런 줄 알았어요.

근데 과일만 가득 담으면
생각보다 당이 많이 들어가요.
한 그릇이 디저트가 돼버려요.

그래서 요즘은
반만 과일로 채워요.
나머지 반은 오이예요.

참외와 오이를 깍둑썰기해 담고 그릭요거트를 올린 그릇
노란 게 참외, 초록이 오이예요. 딱 반반이에요.

참외 반, 오이 반으로 담아요

참외만 담으면 달고 맛있어요.
대신 양을 채우려면
개수가 계속 늘어나요.

오이를 반 섞으면
그릇은 똑같이 차는데
단맛만 참외가 내줘요.

신기한 게
같이 씹으면 오이 맛이
거의 안 느껴져요.
참외 단맛에 묻혀요.

오이를 싫어하는 분도
이렇게 하면 드시더라고요.
저희 집에서 검증됐어요.

그릭요거트와 오트가 묻은 참외와 오이 큐브 클로즈업
썰어놓으면 색이 비슷해서 더 티가 안 나요.

썰 때 크기만 맞춰주세요.
비슷하게 썰면
보기에도 안 어색하고
한 숟갈에 같이 떠져요.

오이는 썰어서
소금 조금 뿌렸다가
5분 뒤 물기를 짜내요.
이거 안 하면 요거트가 묽어져요.


그래놀라는 조금만요

참외 오이 요거트볼 위에 뿌린 오트 그래놀라
오트를 한 숟갈만 뿌려요. 씹는 맛 때문에요.

위에는 오트를 한 숟갈만 뿌려요.
많이 넣으면
칼로리를 줄이려다
도로 올리는 셈이 돼요.

그래도 조금은 넣는 게 좋아요.
과일이랑 요거트만 있으면
다 부드러워서
금방 질려요.

바삭한 게 한 숟갈만 있어도
마지막까지 먹게 되더라고요.

참외랑 오이 영양 성분은 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서
직접 찾아보실 수 있어요.


요거트는 되직한 걸로

묽은 요거트를 쓰면
과일에서 나온 물이랑 섞여서
바닥에 다 고여요.

그릭요거트처럼 꾸덕한 걸 쓰면
과일에 묻어 있어요.
이게 끝까지 맛이 유지되는 비결이에요.

어떤 그릭요거트가 나은지는
그릭데이와 요즘 영양성분 비교에
라벨 찍어서 정리해뒀어요.

오이를 요거트에 넣는 다른 방법은
천연 위고비 식단 글에 있어요.
거긴 오이만 넣는 버전이에요.


과일을 끊자는 얘기가 아니에요.
저는 과일 좋아해요.

다만 그릇을 꽉 채우고 싶은데
당은 늘리기 싫을 때,
오이가 그 자리를 대신해주더라고요.

※ 저는 영양사도 의사도 아니고, 이 글은 제가 직접 만들어 먹고 느낀 개인 기록이에요. 혈당이나 체중 관리로 치료를 받고 계신다면 담당 선생님과 상의해 주세요. 일반적인 건강 정보는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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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쓴 사람

안녕하세요, Yuna Kim이에요. 투데이헬스를 혼자 운영하고 있어요.
저는 의사도 아니고 운동을 전문으로 배운 사람도 아니에요. 직접 사서 써보고, 직접 해보고, 안 됐던 것까지 그대로 적어요. 이 글의 사진은 따로 표시가 없으면 전부 제가 찍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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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적은 건 제 경험이지 진단이나 치료법이 아니에요. 증상이 계속되면 꼭 병원에서 확인받으세요. 소개 · 연락처 · 의료 면책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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